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지도

블로그 리뷰

• 

  내리시면, 낙안 초등학교 가는 길 삼거리에서 낙안 양조장 쪽으로 도보 5분 정도 오시면 바로 옆에 낙안읍성민박해밀펜션이 보입니다. ​ ​ 방 배정을 받고, 짐을 옮기러 들어가는데, 야외 테이블 의자와 파라솔이 보였어요. ​ ​ 고즈넉한 한옥집 느낌. 앞마당에 있는 곳은 바베큐장! ​ 저녁 되면 앞마당 정원에 불이 켜지는데...

  천방지축 미승이의 하루(2024-11-17 11:01:00)

  
• 

  삼산후기를 고교동창방에 올렸다. 삼산이 있는 순천에서 공부할 때, 나는 나하고는 거리가 멀었던 금강산이 봄은 금강이요 여름은 봉래요 가을은 풍악이요 겨울은 개골이요, 그렇게 마냥 외었다. 가지 못할 산 금강산을 그렇게 외서 무엇에 썻는가 그런 상념도 든다. 그렇게 달달 욌던 보까블란지 인지 보케블러리...

  남도와 사랑에 빠지는 인문학 기행(2024-10-08 08:35:45)

  
• 

  이후 낙안초등학교 건물로 사용하다가 1982년 이후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객사와 동헌 사이에 있는 놀이마당 동헌 앞에 있는 낙민루 남원의 광한루, 순천의 연자루와 함께 호남의 명루로서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87년에 복원한 것입니다. 1층은 12개의 사각 돌기둥을 세워 동헌의 출입문으로 사용했고...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2023-08-10 05:00:55)

  
• 

  조선 후기 지방토호(土豪) 가옥의 전형적인 구조를 하고 있다. 이 고을 향리의 집이었다고 한다. 성내에서는 제일 멋을 부린 집이다. 임경업 장군(1594~1646) 장군은 여수 돌산도 방답진 첨절제사를 거쳐 1626년 5월 낙안군수로 부임하여 1628년 3월까지 선정을 베풀었다. 토성이었던 낙안읍성을 석성으로 개축하였고 그...

  중형서실(中馨書室)(2024-06-12 09:52:00)

  
• 

  있습니다. 낙안읍성 이방댁 ​ 19세기 중엽에 지어인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후기 지방 토호 가옥의 전형적인 구조를 하고 있으며 원래 고을 항리의 집이었다고 전해...수 없으나 1900년대 초까지는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1909년 이후 낙안초등학교 건물로 사용되다. 1982년 이후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 고을의 가장 으뜸...

  삼공이 개인 수장고(2024-01-16 12:00:00)

  
• 

  조선 후기 판소리 국창의 가옥이 있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어요. 마을 주민들이 사용하는 빨래터는 아니에요. 복원해 놓은 빨래터예요. 빨래터 맞은편에는 관람객을 위한 수유실도 있어요. 빨래터를 지나가면 낙안읍성 민속마을 경로당을 볼 수 있어요. 경로당을 지나면 낙안읍성의 향리가 살았던 초가집도 있어요...

  마깔난 여행 Delicious Trip(2023-12-07 03:06:00)

  
• 

  고려 후기부터 왜구가 자주 침입하자 1397년(태조 6)에 낙안 출신의 절제사(節制使)인 김빈길(金贇吉)이 흙으로 성곽을 쌓았다.『세종실록』에는 1424년(세종 6) 9월부터 성벽을 돌로 고쳐 쌓으면서 원래의 규모보다 넓혔다고 기록되어 있다. 석축으로 고쳐 쌓는 작업은 1450년 경에 거의 마무리되었는데, 당시 성벽의...

  흐름과 변화(2023-11-03 17:13:00)

  
• 

  이에 대한 대안이 마련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학교의 건물들은 계속 리모델링되고, 새로 지어지는데… 좋은 시설도 아이들이 있어야 활용되는 것이다. - 낙안초등학교에서 3년 동안 유학한 9가족이 빠져나가자 학생 수가 대폭 줄었다. 앞으로는 낙안의 학생들뿐만 아니라 낙안읍성, 뿌리깊은박물관의 관광객 어린이들도...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2024-07-29 13:04:00)

  
• 

  있어요. 낙안초 근처입니다. ​ 주차는 가게 앞에 가능한데, 낙안읍성 주차장도 무료라서 낮에는 근처 아무 데나 대고 구경하시다가 걸어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저희는 읍성 민박에서 하루 숙박을 했는데 숙소가 남문 근처라서 정반대라 차 타고 왔어요ㅋㅋ 시골은 저녁에 금방 어두워지기도 하구요!​​ ​ ​ 사실 가족들...

  맛집 탐방, 여행, 일상을 기록하는 "넹슝"(2024-03-23 23:26:00)

  
• 

  고려 후기부터 잦은 왜구의 침입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선 전기에 흙으로 쌓은 성이다. 조선 태조 6년(1397)에 처음 쌓았고, 『세종실록』에 의하면...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당시 생활풍속과 문화를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낙안읍성은 현존하는 읍성 가운데 보존 상태가 좋은 것들 중 하나이며, 조선 전기의...

  백산블로그(2023-02-10 05:00:03)